5년, 5000만원을 향한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 비교하기
문재인정부에 출시한 청년희망적금에 이어 윤석열정부에서 선보이는 청년도약계좌가 조만간 가입 가능할 예정인데요 청년도약계좌는 5년 동안 약 5000만원을 모으기 위한 목표를 가진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금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유적립식이라 원하는만큼, 여력이 되는 만큼 납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고, 낮아지는 예적금 금리상황에 약 6% 수준의 높은 금리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요. 1차로 발표된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은행 등 11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의 최대 금리는 평균 5.95%로 조사되었습니다. 6월 14일 최종금리 공시로 가장 높은 금리는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그리고 국민이 6%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