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나 자소서를 쓰다 보면 어떤 기업은 글자 수로, 어떤 기업은 Bytes로 분량을 제시해주곤 합니다.
보편적으로 Bytes는 띄어쓰기, 마침표, 쉼표 등을 포함하여 글자 수의약 1.8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2 bytes → 약 1.1글자
2,000 bytes는 약 1,100자
1,600 bytes는 약 880자
1,000 bytes는 약 550자
정도가 되겠네요.
더 정확한 분량은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글자 수 체크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창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글자 수를 확인하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시면 자동으로 글자 수와 bytes를 세줍니다.
추가로 공백을 포함해서, 혹은 비 포함해서 글자 수를 세주 기도 하고, 맞춤법 검사까지 해주니 굉장히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다른 사이트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툴이 가장 편하더라고요.
그럼 다들 자소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