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 토> 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 리뷰 시작합니다.
16부작, 매주 <금, 토> 저녁 10시 SBS 방영
SBS 홈페이지 가입 후 컴퓨터에서도 일반화질로 무료 시청 가능! ↓ (고화질 / 초고화질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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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화에서는 김고은 배우님과 이민호 배우님의 가벼운 케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곤 황제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
또, 망해가는 아버지의 태권도장을 위해 정태을(배우: 김고은)이 실행한
과감한 한 수 역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확인하실 수 있는 삼각관계, 말 안 해도 아시쥬?
메인 인물들도 좋지만 역시 주변 인물들 스토리가 진행되는 걸 보는 맛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화에서는 이림(배우: 이정진)이 어떠한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이건 좀 더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진 배우님께서 정말 멋있게 나오셨는데 아쉽게 캡처를 뜨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림이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게 만파식적을 사용한 것인지, 아니면 세력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의 복수를 이루어주는 것을 보면 어떠한 의미로 악마라고 할 수도,
그리스 로마의 여신, 네메시스와 같이 복수를 도와주는 존재로 나타나는 것일까요?
이림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취할지가 저는 기대됩니다.
어린 태자 역을 맡으신 아역배우 정현준 군의 연기가 매우 돋보이는 장면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요.
똘망똘망한 얼굴과 목소리로 부드러운 연기를 펼쳐주는 배우분, 뭔가 응원하게 되네요.
그리고 막시무스를 빼놓을 수 없죠?
이번 화에서는 어린 막시무스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막시무스 팬이 될 것 같아요...!
이번 화에서는 크게 진행된 스토리는 없지만
배우들의 케미, 주변 인물 이야기, 그리고 결정적인 프러포즈까지!
1화에서 설정 욱여넣기를 잠시 숨 고르고 가는 느낌이었네요.
도깨비에서 공유 배우님과 김고은 배우님을 보는 느낌인데 뭐랄까...
이거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여러분, 2화도 절대 빼놓지 않고 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