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맥주를 부르는 칠리새우를 가져왔어요.
튀김옷이 입혀져 있어서 조리하기도 편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봉지를 뜯으시면 안쪽에 소스와 새우가 개별포장 돼있어요.
노브랜드 칠리새우의 가격은 6,580원이고, (100g당:1,645원) 새우 250g에 소스 150g, 총 400g의 용량이에요.
소스 맛은 약간 고추장과 칠리가 섞인 향? 이 나는 것 같았어요.
튀김이라 대략 60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다 먹고 든 생각이 소스가 좀 많다는 점과, 포장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었어요.
굳이 이렇게 안 만들고 좀 더 작은 포장에, 플라스틱을 아끼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거?
한 봉지에 250g의 새우가 들어있는데, 세보니 12개의 새우튀김이 들어있었어요.
그러면 새우 하나당 약 21g이 나오네요
비 살균된 제품이니 필히 익혀서 드셔야 해요.
에어 프라이기가 좋은 점은 기름기를 쏙 뺀다는 거, 사용하기 간편하다는 거
단점으로는 음식을 계속 뒤집어줘야 한다는 점이 있죠.
특히, 아래 기름종이를 깔면 공기의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에 꼭 앞 뒤 골고루 익혀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5분씩 돌려가며 익혀줬어요.
마지막에는 소스도 데워줄 겸 1-2분 정도 더 익혀줬어요.
소스를 먼저 넣으시면 튀김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마지막에 소스를 넣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간이 모자라서 7개만 구웠는데 먹고 바로 나머지도 구워버렸어요 ㅋㅋ
프라이팬에 칠리새우를 익힌다면 소스를 다 사용하시겠지만 새우 하나에 한 티스푼씩 사용했더니 소스가 많이 남았어요.
확실히 기름기가 빠진 맛이 나서 좋았어요.
노브랜드 상품으로 추천하는 노브랜드 칠리새우, 한 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