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Jay's Blog

주식에 대한 인식 변화

 

출처: e-나라지표

2020년 기준 미성년자 인구는 약 820백만 명.

올해 미성년 주식계좌가 100만 개를 돌파했으니 미성년자 8명 중 1명은 주식계좌를 소유하고 있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물론 중복계좌를 감안한다면 더 적은 수치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겠다.

또한, KB증권에 의하면 2019년 1900억원대이던 미성년자 주식계좌 잔고는 지난 6월 말 기준 6100억 원으로 225.3% 늘었다.

부모들이 점차 주식을 통해 자산형성을 이루어내려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이 그저 '주변에서 주식을 하니 나도 한다'와 같은 수준인지는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백신 접종

 

모더나 1046마 회분 중 916만 회분의 도입 일정 불투명.

모더나는 2010년 설립된 신생 기업이라 대규모 생산시설을 운영해본 경험이 없다.

그렇기에 대규모 생산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것은 불가피했다는 의견이 있다.

 

알루미늄

 

2011년 이후 가장 비싼 t당 $2,600 넘어섬.

중국 원난성 가뭄으로 생산 제약.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 

알루미늄은 맥주 용기, 항공 및 우주산업,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생산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됨.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은행

 

CBDC 사업에는 카카오뱅크의 그라운드 X, 그리고 삼성전자가 참여했는데 삼성전자와 카카오 뱅크의 협업이 눈에 띈다.

삼성전자는 한은,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 카카오 뱅크, 카카오페이, 삼성 SDS 자회사인 에스코어도 등과 손잡고...

은행의 역할이 크게 축소될 수 있겠다.

 

은행의 본질은 자금중개업인데 중앙은행에서 직접 화폐를 관리하게 된다면 은행은 앞으로 뭘 먹고살까?

하루빨리 기술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게 은행의 생존에 좋을 텐데...

마지막으로 들은 게 하나금융 쪽에서 CBDC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거였는데, 결국 기술업체가 사업을 가져갔다.

 

카드사와 페이 서비

 

한국경제신문 발췌

 

카드사 역시 xx페이에 밀리고 있다.

나 역시 카드 사용을 안 하는 편인데, 실제로 카드 발급률에서 사람들이 점차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드사들이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런데 문제는 KB페이, 하나 페이 등 카드사에서 자체 발급한 앱카드 결제가 너무너무 불편하다는 데 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 페이코와 같은 여러 곳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었는데 불편한 앱카드, 심지어 결제도 어려운 서비스를 소비자가 사용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부럽다.

 

애플카드

 

골드만삭스의 경우 애플과 협업하여 이미 2019년 애플 카드를 출시하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점에서 생각하면 삼성 페이 간편 결제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제야 간편 결제에 눈을 뜬 건가?

조금 더 생각을 해봐야 할 문제인 것 같다.

 

신재생 에너지

 

한화 설루션은 RES프랑스를 인수하며 풍력발전 및 태양광 사업 역량을 키웠다.

프랑스는 자연환경 조건이 태양광 및 풍력발전의 안정성과 수익성이 높다.

 

다인승 차

 

최근 도로 위에 스타리아가 많이 보이고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와 카카오 모빌리티가 협업해 택시 전용 모델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여행 수요가 회복되며 이러한 다인승 차 수요가 늘 수 있다고 생각된다.

 

싸대기

 

신한은행 유튜브 콘텐츠 중 하나는 '싸고 대박 기가 막힌'인데, 신한은행 주변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됐다.

은행 주변 맛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정보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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