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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신문 뉴스 스터디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 전략 / 전력 예비율

 

이산화탄소 감소 정책 실행을 위해 탈원전 및 친환경 에너지 정책이 주를 이루는 중이다.

하지만, 너무 빠른 탈원전으로 예비전력이 최근 10% 밑으로 떨어지기도 예비전력이 매우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물론, 예비 전력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는 저장에 소요되는 비용도 생각해야 하지만, 언제 어디서 사용될지 모르는 필수 에너지인만큼 예비 전력 확보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탄소중립 로드맵을 보면 국토의 약 6%를 태양광 시설에 사용해야만 달성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2020년 기준 6%대의 태양광 발전 비중을 56.6~70.8%까지 끌어올려야 하는데, 안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면적이 작은 우리나라에서 너무 무리한 계획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이러한 계획을 지속한다면 신재생에너지 기업, 그리고 에너지 저장장치 기업 및 부동산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추가로 기업들이 해상 풍력 발전에 힘을 쓰고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국토를 사용하지 않고 바다에 건설을 한다면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시설관리와 건축 등 여러 문제가 존재한다.

미래에셋 자기자본 10조 돌파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이 10조 원을 돌파했다.

올해 2분기 기준 자기자본이 10조 5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 원을 달성했다.

작년 영업이익 1조1050억원 중 3천억 원은 해외에서 이루어낸 성과이다.

 

골드만삭스의 경우 2021년 2분기 기준, 약 1천억 달러의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있다. (대략 110조)

 

한국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초대형증권사가 탄생할까?

 

금융위원장 임명, 금융감독원 내정자

금융위원장에는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임명되었다.

해당 금융위원장은 매파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가계부채 관리에 집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658076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관리, 철저히 하겠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 "가계부채 관리, 철저히 하겠다", "가계부채 추진 과정 중 효과성 높이는 방안 고민" "금융위와 금감원 한몸처럼 움직여야"

www.hankyung.com

 

금감원은 정은보 금감원장이 내정되어있다.

교수 출신을 제치고 관료 출신이 내정되었으며, 법과 원칙을 강조하는 사람인 것 같다.

사모펀드 관리 및 금융업 영업 관리가 이루어질 것 같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0539516

 

정은보 금감원장 내정자 "법과 원칙에 따른 금융감독 주력할 것"

정은보 금감원장 내정자 "법과 원칙에 따른 금융감독 주력할 것", "금융감독 추구해야 할 방향성 재정립"

www.hankyung.com

 

미국 백신 장벽

 

미국이 백신 장벽을 검토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만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백신 확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 같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각각 대략 25%, 그리고 12% 가격을 인상했는데, 필수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백신인만큼 제약사에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본다.

 

국내 기업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가장 백신과 관련이 많이 되어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된 성과는 없는 것 같다.

삼바의 경우 모더나 위탁생산을 곧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마이데이터

 

마이 데이터 종합포털이 오픈했다.

12월부터 데이터 일괄 조회가 가능하며, 데이터 산업에 나라가 진심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미래 산업이 데이터 싸움으로 펼쳐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혁신적으로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는 한, 단기간에 우리 삶을 크게 뒤흔들기는 어려운 것 같다.

 

미국 5년 만에 국채 발행 축소

 

점점 테이퍼링 시그널을 주고 있는 미국.

아무래도 과거 테이퍼링 탠트럼을 크게 겪어서인 것 같다.

2023년을 금리 인상 시기로 보고 있다.

 

OINK

 

오잉크!

한국 기업 리스크, 소위 K-기업 리스크를 가리키는 말이다.

Only in Korea의 약자로서 한국 기업이 지니고 있는 CEO 리스크를 가리킨다.

중대재해 처벌법과 같은 방식으로 정부가 기업에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단어가 생긴 것 같다.

 

최근 김범석 의장이 쿠팡에서 돔황챠! 한 이슈가 있다.

 

추가: 카카오뱅크 상장

 

카카오뱅크가 단숨에 은행 시총 1위를 먹었다.

카카오뱅크가 초 고평가이던지, 아니면 금융지주들이 초 저평가이던지 둘 중 하나일텐데.

 

카카오뱅크가 상한가로 마감치면서 시총 33조의 금융회사가 되었다.

은행 증권 보험 카드사 등을 모두 거느린 KB금융지주가 시총 23조, 신한금융지주가 20조인점을 감안하면 무언가 석연치 않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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