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터디] 한국경제신문, 2021.09.01(수) - 국가채무, 서울대학교, 정부예산, 상병수당, 하나은행

 

국가채무

 

정부 예산 604.4조

국가채무 1068.3조

GDP 대비 50%

 

본예산 558조 대비 8.3% 증가

국세수입 338.6조, 연기급 수입 등 총수입 548.8조

적자국채 77.6조 포함 총 112.3조 채무 증가

 

조세부담률(GDP 대비 조세)은 내년 20.7%

인당 국가채무 2060만 5119원

 

서울대학교

 

지주회사 'SNU홀딩스' 대학교 수익사업

이사진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사회 의장),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컬리, 직방, 당근마켓 등...), 김용진 서울대 기획처장, 삼일PwC회계법인 부문 대표를 지낸 서동규 CEO 등 7명

 

서울대학교는

2011년 국립대에서 법인으로 전환

2016년 수익사업은 서울대 연간 총수입(약 8000억 원)에서 13% 차지, 정부출연금 비중은 54-58%

2021년 2월 지주회사 SNU홀딩스 설립, 서울대 법인이 100% 지분 보유

서울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과 투자 목적

교원 창업 시 기업 지분 5%를 의무적으로 양도해야 함

 

SNU홀딩스는 투자 전문 자회사인 SNU벤처스를 설립

교원 창업 기업의 지분 관리

수익 발생 시 서울대 법인으로 이익 이전

SNU홀딩스는 특허 및 부동산 투자도 진행할 예정

 

정부 예산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사업에 기부금이 들어오자 정부가 지원금 예산 1629억 원을 삭감. 

 

상병수당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지장이 있으면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하는 상병수당이 263만 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

 

하나은행

 

하나은행의 점포 네트워크 공유

산업은행과 업무 협약을 맺으며 앞으로 산업은행 고객은 하나은행에서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은행의 고객이 늘어난 셈.

해외에서는 공동점포를 몇몇 찾아볼 수 있으나 국내에서는 하나은행과 산업은행이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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