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터디] 한국경제신문, 2021.09.02(목) - 남양유업, 사회보험, 위드코로나, 미국과 중국, 세계 물가, 파이로-SFR, 은행

 

남양유업

 

기업의 대표와 경영진이 뉴스를 통해 회사의 매각 소식을 접함.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사퇴를 발표하고 3주 뒤이며, 독단적으로 모든 결정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한앤코와 남양유업의 소송전은 필연적으로 일어날 예정. 

회사의 오너 리스크를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기업.

 

사회보험

 

8대 사회보험은

국민, 공무원, 군인, 사학 등 4대 연금

건강, 고용, 산재, 노인장기요양 등 4대 보험으로 구성되어있다.

 

확대된 보장성과 악화된 고용 여건이 맞물려 국비 지원이 필수적인 상황.

건강보험의 경우 약 7.5조던 지원 금액이 10.4조대로 증가할 예정.

2017년 보험료율은 내년 6.99%까지 증가 예정. 

 

위드코로나

 

이스라엘은 방역에 집중하기보다는 코로나와의 공존을 선택.

미국 역시 봉쇄보다는 공존을 선택했으며, 아일랜드는 '21년 10월부터 방역 규제 조치를 해제한다.

점차 백신이 보급됨에 따라 규제보다는 위드코로나를 선택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공급 일정이 아직도 미정이다.

 

미국과 중국

 

미국이 중국 견제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세계 경찰의 역할을 맡아 온 미국이 아프간에서 철군했다.

아프간 분쟁 위협이 어떤 식으로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칠지 주시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세계 물가

 

유로존 물가가 8월 3% 상승했다. 봉쇄조치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고, 이는 물가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반도체 분야에서 해당 현상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파이로-SFR

 

폐연료봉이 빠르게 축적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폐연료봉의 '초우라늄 원소(TRU)'를 핵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폐연료봉의 1%가량을 차지하는 TRU를 추출, SFR 원료로 재투입한 후 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은행

 

기업은행이 최근 펄어비스와 MOU를 맺었다.

 

하나은행과 넷마블

신한은행과 넥슨

기업은행과 펄어비스

우리은행은 EBS미디어와 MOU를 맺으며 금융교육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은행은 콘텐츠보다 전통적인 은행업의 방향으로 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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