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터디] 한국경제신문, 2021.09.11(토) - 현대자동차, 플랫폼 사업, 금융지주, 백신

현대자동차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스폿을 현대차 그룹 생산시설에서 이동식 점검 및 경계 보안 솔루션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폿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4족 보행 로봇이다.

기존 모델에 '스폿 암'을 장착해 스스로 20kg 넘는 상자를 들고 옮길 수도 있다.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는 스스로 걷기, 뛰기, 점프와 같은 동작을 취할 수 있다.

 

앞으로 경비원과 생산관리직의 역할을 로봇이 수행하는 시대가 빠르게 올 것으로 예상된다.

 

BD의 로봇개는 화학공장이나 원자력 시설과 같은 위험한 지역의 데이터를 수집하거나 사람이 가기 어려운 험지를 탐색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 현재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판매 수량이 낮지만 성능 고도화 및 대량생산에 들어가면 판매량 역시 자연스럽게 오른다는 분석이다.

 

플랫폼 사업

 

코로나 시대 양극화의 해소를 명목으로 한 규제 압박이 또 시작됐다.

민주당에서 코로나 이익공유제, 사회연대기금 설치와 같은 내용의 법안을 추진했다.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들의 사업 확장은 우리나라의 반 대기업 정서가 완화되지 않는 이상 영영 이루어지지 못할 것 같다. K-애플

 

금융지주

 

빅테크 규제에 금융지주사들이 활짝 웃고 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소비자보호와 시장 안정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믿을 만 한지는 잘 모르겠다.

플랫폼 금융상품 판매는 '광고'가 아니라 '중개'라고 판단. 동일 행위/동일 규제는 BIS 차원의 대원칙. 빅테크라고 규제 예외를 받은 것들을 공정시장을 위해 정상 적용하겠다는 의지.

 

금리, 배당, 수수료 등과 같은 사안에도 가급적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백신

 

백신 빠르게 증가하던 미국의 2차 접종률이 아직도 50% 중반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바이든 미 대통령이 미국의 30%에 대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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