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Jay's Blog

 

온라인 온리

 

오프라인 시장이 줄어들고 온라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e커머스 온리로 판매전략을 구성하는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웅진식품의 탄산수 '빅토리아'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판매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

CJ의 '비비고죽'은 파우치 형태로 판매를 해 오프라인에서 그릇 같은 용기에 담아 판매되는 죽을 앞지르고 있다.

가정식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하는데 구지 그릇이 딸려올 필요는 없기 때문이고, 용기 죽의 단점인 식감을 살려낼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온라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라이브커머스나 상품 리뷰 같은 콘텐츠 역시 더욱 확대될 수 있겠다.

상품을 구매할 때 자신이 눈으로 확인한다거나, 어떠한 확신을 가지고 구매를 해야 하는데 이를 라이브 커머스가 대체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소비층 타게팅도 데이터산업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크게 증가할 수 있겠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의 더존비즈온 투자 기존 뱅킹에 이어 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SaaS에 집중할 예정이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특화 서비스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 은행의 기업금융 강점을 살리는 방안.

 

그린 패스

 

이탈리아에서 근로하려면 앞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그린 패스를 의무적으로 소지해야 한다.

강력한 코로나 규제의 첫 시작으로서 앞으로 세계적으로 그린 패스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역시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관리

 

'카사'는 빌딩을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도록 분할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츠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앞으로 자산관리가 크게 주목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MZ세대들이 투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WM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인데, 결국 개인이 혼자서 관리할 수 있는 자산

에는 한계가 올 것이다.

이때 우수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큰 성과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WM은 아직까지 고액 자산가를 위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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