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Jay's Blog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익선동의 디저트 카페, 오타르입니다.

 

디저트의 기본인 계란 두 개가 눈에 띄는 로고예요.

가게를 지나가는데 타르트, 스콘, 그리고 케이크와 같은 각종 디저트가 눈길을 사로잡아 저도 모르게 홀린 듯 들어갔어요.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세계 각지에서 교수,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4명 의 디저트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담긴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였어요.

 

오타르 홈페이지 > 오타르 소개 > Makers

밖에서 볼 땐 카페가 작다고 생각했는데 내부로 들어오니까 생각보다 넓은 공간이 있어서 신기했어요.

 

매장에 들어가면 달콤한 디저트의 느낌이 나서 혀에 침이 살짝 고이더라고요.

 

매장에 들어갔을 때 바쁘게 움직이시는 스태프분들이 보였어요.

새로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몇몇 타르트가 판매되어있었어요.

달콤한 디저트는 언제 봐도 기분 좋은 것 같아요.

이미 너무 많이 트레이에 담아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다음에 오면 까눌레를 먹어보려고 해요.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도 있어요.

 

2층에 앉을자리가 있는데 다른 팀은 체리 티 에이드와 피치 티 에이드를 시키셨더라고요.

거의 뭐 카페 전세 낸 친구들

2층에 올라가면 6팀 정도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물과 같은 기본 제공 아이템이 구비되어 있어 1층으로 내려가지 않아도 돼요.

여기서 특이한 건 두리안 타르트예요.

 

두리안을 한 번도 맛본 적이 없어서, 그리고 소문 때문에 맛없다는 먹어보지는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했습니다 꼭해보세요나만먹을순없다

우연히 들렀지만 혀가 즐거웠던 디저트 카페 탐방이었어요.

 

다음번에 오면 시그니쳐 음료와 함께 다른 디저트도 맛보고 싶은 카페였어요.

 

 

 

장소 이름 오타르(OTAR) 익선점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7 (우)03133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홈페이지 http://www.otar.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