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 카페는 익산 만석동에 새로 생긴 카페 온아예요.
2021월 6월 말 오픈했고 최근 오픈해서 그런지 평일 점심에도 사람이 많이 있더라고요.
옆에 배산 체육공원이 옆에 있어서 산책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하러 와도 즐거울 것 같아요.
입구부터 분위기 있는 등이 반겨줘요.
저녁에 보면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모두 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자세한 사진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카페 옆에는 잔디밭과 주차장이 있어 차를 가지고 오셔도 주차하기 편하실 것 같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 카페에 사람이 80% 정도 차있었는데 다들 주차에는 문제없으신 것 같았어요.
날이 시원하면 밖에 나가서 좋은 날씨를 즐기기도 좋게 돼있어요.
봄/가을에 오면 분위기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겠어요.
보통 이런 카페는 높은 가격을 책정해두는데 적당한 가격이 눈에 띄어요.
여기에 베이커리도 비싼 편이 아니라 베이커리를 같이 드신다면 인당 만 원 정도 생각하시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베이커리는 인기가 많은 편이라 나오자마자 나가는 것 같아요.
제가 도착했을 때 베이커리는 다 나가고 없었고, 새로 들어온 베이커리는 나오자마자 반절은 팔렸더라고요.
외부에서 볼 때 어느 정도 크겠다 싶었는데 내부가 굉장히 넓게 되어있어요.
좌식 공간과 넓은 테이블 공간이 있어요.
옆 테이블과 너무 가깝지 않게 배치를 해두어서 편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어요.
카페 분위기 어떤가요?
익산에 이런 예쁜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은 거 있죠?
앞으로 카페 온아 같은 이색적이고 밖에 나가고 싶게 만드는 카페가 더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