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터디] 한국경제신문, 2021년08월26일(목) - 탄소중립, 대출금리, 누구나집, 미국, 후쿠시마산 오염수, 원유가격 연동제, 출산율, 셧다운제

 

탄소중립

 

중국이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철강 감산을 시작했고, 이로 인해 철광석 가격 반토막 수준

전기자동차 배터리 원료인 리튬, 니켈 등 비철금속 가격은 급등세 보이는 중 탄소 배출량이 적은 전기로 가동이 늘며 고철 가격도 1년 새 두 배 넘게 뛰는 중

철광석과 고철 가격이 따로 움직이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은 철강업계에서 이례적이라고 한다.

중간재와 완제품을 수입하는 국내 기업들의 특성상 타격을 받는 중

 

재고를 쌓아두는 제련 기업들이 좋으려나?

 

대출금리

 

4대 은행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3%대로 이제 2%대의 금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농협은행은 신용대출을 2억에서 1억 원 한도로 축소했고, 다른 시중은행들도 축소를 할 분위기이다.

정부가 2 금융 대출마저 조이고 있어 사금융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전입신고를 새로 해야 대출이 되어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보인다.

 

누구나 집

 

집값의 6%를 내면 거주권을

10%를 내면 분양권을

16%를 내면 거주권과 분양권을 모두 받을 수 있는 10년 거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조만간 실행될 예정이다.

확정된 분양가로 10년 후 받을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보인다.

 

미국

 

아프간 철수

 

미국이 8월 31일 아프간 철수를 변경할 예정이 없다고 한다.

조만간 또 석유값이 요동치려나?

 

가뭄

 

가뭄 미국에서 밀 농사 63%가 흉작 예상이다.

가뭄이 지속되면 사료값에 영향이 있을지도.

 

후쿠시마산 오염수

 

해저터널을 뚫어 2023년부터 오염수를 방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고 현장에서 약 1k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방출 예정. 

 

원유 가격 연동제

 

원유 가격 연동제 8년만에 원유가격 연동제가 부활했다.

기존 수요 감소를 고려하지 않고 생산비 증가만을 반영하는 가격결정 구조에서... 통계청이 발표하는 우유 생산비를 근거로 산출하는 기본 가격에 유성분 및 위생등급에 따라 부여하는 인센티브를 더해 원유 가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한다.

 

출산율

 

2분기 출산율 0.82명 국내 인구는 점점 줄어 만들고 있다.

내수시장 축소와 대기업이 더욱 커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독일처럼 외국인을 무작정 받아들이면 우리나라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셧다운제

 

셧다운제가 10년 만에 폐지되었다.

해당 법의 경우 PC게임만 제한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청소년 자기 결정권 침해 문제 역시 존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아예 마인크래프트를 성인게임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졸속 통과 악법은 만들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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