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Jay's Blog

카페에 가면 항상 무언가 아쉬운 포인트를 발견하곤 했는데

 

오랜만에 커피, 베이커리, 그리고 감성 세 박자가 잘 맞는 카페를 찾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3층 건물 1층에 위치한 인더매스 삼덕, 앞에 작지만 주차공간이 있어요.

 

앞에는 테라스 자리가 있고 오픈형식의 창을 사용하고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날이 더워 밖에서 마시지는 않았지만 테라스에서 마시면 휴가 분위기도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카페 안쪽에서 바깥을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유리벽을 사용해 확실히 시원한 기분을 받았고 넓은 매장이 더욱 넓게 느껴져요.

 

개인적으로 의자는 좀 불편했어요.

매장 내부 중심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제조하는 장소가 있고

 

안쪽에 더 넓은 공간이 나와요.

 

전반적으로 식물을 두어 바깥에서 마시는 느낌이 나 좋았어요.

 

특히, 제조장소 내부가 유리로 보여 더욱 신뢰가 갔어요.

정말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었는데

 

몇몇 베이커리를 제외하고 개별 포장된 점이 위생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있고

 

무엇보다 맛에 충실하고 비주얼이 가미된점이 좋았어요.

 

아무리 보기 좋아도 맛이 없으면 -1점이잖아요.

 

처음 방문해보는거라 시그니쳐 베이커리인 레몬 파운드와 빨미까레를 주문해봤고

 

촉촉한 레몬 파운드와 바삭한 빨미까레, 너무 맛있었어요.

근처에 공원도 있어 카페를 즐기고 산책을 다녀오기도 좋고

 

경대병원 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아서 위치가 매우 좋다고 느꼈어요.

 

다음번에 지나가게 된다면 또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인더매스 삼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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