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맥주를 부르는 칠리새우를 가져왔어요. 튀김옷이 입혀져 있어서 조리하기도 편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봉지를 뜯으시면 안쪽에 소스와 새우가 개별포장 돼있어요. 노브랜드 칠리새우의 가격은 6,580원이고, (100g당:1,645원) 새우 250g에 소스 150g, 총 400g의 용량이에요. 소스 맛은 약간 고추장과 칠리가 섞인 향? 이 나는 것 같았어요. 튀김이라 대략 60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다 먹고 든 생각이 소스가 좀 많다는 점과, 포장이 좀 과하다는 생각이었어요. 굳이 이렇게 안 만들고 좀 더 작은 포장에, 플라스틱을 아끼려는 노력을 했으면 좋았겠다는 거? 한 봉지에 250g의 새우가 들어있는데, 세보니 12개의 새우튀김이 들어있었어요. 그러면 새우 하나당..
예전에는 노브랜드 제품이 몇 개 없었는데, 지금은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 가성비 좋은 노브랜드, 다들 아시죠? 저는 평소에 닭가슴살이나 대패삼겹살만 구매하는데, 이번에 냉동도 구매를 해봤어요. 구매한 제품은 이 숯불 데리야끼 닭꼬치! 한 봉지에 20개가 들어가있고, 가격은 12,980원, 100g 당 1,623원이고, 한 봉지에 800g이 들었어요. 쓱배송이 되는 상품이에요. 쓱배송으로 4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인 거, 알고 계시죠? Sky Foods에서 제조를 했어요. 스카이푸드는 1969년 태국에 설립된 Centaco의 계열사인 것 같아요. 달달한 간장소스에 쫄깃한 닭고기 꼬치, 한 번 맛봐볼까요? 일단 포장 뜯는건 망했어요. 포장지 내부는 플라스틱 그릇이나 다른 용기가 없고 ..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맛있게 배 채우기 좋은 가성비 좋은 구정문 밥집을 소개해요. 넓은 공간에 양 많은 닭 불고기 집이에요. 2층으로 올라오시면 있는데요, 여기 말고 3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단체석이 필요하실 때 오셔도 좋아요. 닭 불고기는 고추장 양념과 간장 양념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데요 고추장 양념을 예전에 먹어봤어서 이번엔 간장 양념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기본 메뉴는 저렇게 수제비, 라면, 그리고 떡이 올라와요. 넓적 당면이나 해산물을 추가하는 메뉴도 있으니 한 번 가서 드셔 보세요. 올라온 돈가스는 세트로 추가할 수 있는데요,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음료수와 공깃밥은 무한리필해주고 계시니 맘껏, 양껏 드시면 되겠습니다~ 장소 이름 알쌈닭불고기..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서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시장 골목집인데,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술집이에요. 밥도 먹을 겸 술도 마실 겸 오시기 딱 좋은, 1차로 와도, 2차로 와도 좋은 집이었어요. 가게 앞에서부터 이렇게 싱싱한 해산물을 볼 수 있어요. 내부는 탁 트인 공간이 있고, 아직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대략 10시쯤부터 테이블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 놀랐던 게 장정 5명이 갔는데 8만 원 초반에 배 터지게 먹고 왔어요. 물론 술까지 해서! 인당 1.5만 원 정도에 배가 터지게 먹고 마시고 즐기고 나왔습니다. 벽면에 보면 방어와 탕수육, 그리고 매운탕 연어+광어도 팔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올 때는 회를 시켜먹을 예정이에요. 조..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신시가지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기 좋은 술집이에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가 연인과 데이트를 와도, 친구들과 와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음식의 맛도 좋아서 다음에 꼭 다시 오려고 해요. 2층에 올라가면 동그란 입구가 반겨줍니다. 요즘 배달을 많이 하는데 아스라이도 배달을 하고 있네요. 집에서도 여기서 느낀 맛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다음번에 한 번 시켜볼 생각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좋았어요. 적당한 밝기의 조명이 여러 개 있어서 분위기도 살리고 음식의 색도 살리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테이블에 손님들이 계셔서 많이 찍지는 못했네요. 매장 양쪽 끝에 이렇게 복도가 두 개 있어요. 원한다면 프라이버시를 지..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서울로 취업시험을 치러 온 저를 위해 친구가 맛있는 수제버거집을 소개해줬어요! 오늘 첫 끼를 먹는데, 와...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 싶었어요. 은은한 훈제향과 입에 넣자마자 녹아내리는 패티가 제 마음을 쏙 사로잡았어요.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나오면 걸어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다른 음식점들과 다르게 월요일을 정기휴무로 잡고 있어요. 문 옆에는 핸드폰을 고정시켜두시고 QR코드 인증을 하도록 해두셨어요. 센스 있는 여러분은 미리 큐알코드를 꺼내 두시겠죠? 우리는 한 번 들어갔다가 나왔어요 ㅋㅋ 수제버거를 주문하기 전 직원분께서 마스크를 담을 플라스틱 백과 주문을 위한 태블릿을 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다들 마스..
본 가계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런 곳에 라멘집이? 하면서 갔던 전북대 근처 라멘집이에요. 전주 종합경기장 옆에 있어서 라면을 좋아하신다면 축구 경기를 보고 오신 후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객사에도 멘야케이 지점이 있어서 라멘이 먹고 싶으시다면 시청 옆 멘야케이 류조점으로 가셔서 라멘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는 정말 콤팩트 해요. 총 여덟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구비되어있는데, 그렇다고 비좁은 느낌이 나지는 않았어요. 테이블 위에는 셀프로 마실 수 있는 물과 잔반들, 그리고 라멘에 넣어먹을 깨가 구비되어 있어요. 깨는 그냥 뿌리는 게 아닌 갈아서 넣을 수 있는 통이었어요. 코로나에 대비해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있는 것도 보이시죠? 가장 신기했던 게 이렇게 작은 가게이..
본 가계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랑 다녀온 전주 웨리단길에 있는 이자까야예요. 한적한 거리에 바닷고기 외에도 다른 일식집들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아담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홀렸어요. 깔끔한 바 테이블도 좋았고 처음 가는 이자카야라 그런지 뭘 먹어야 할지 조금 긴장했네요. 바 테이블에 좌석이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적당한 거리감과 있을게 다 있는 좋은 공관활용이었다고 생각해요. 두 명이 가서 바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괜찮은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이한 건 저기 왼쪽에 있는 그릇이었어요. 일반적인 그릇과 다르게 입구가 기울어진 그릇이에요, 나중에 한 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카니 우니, 명란 구이, 닭 연골 튀김, 그리고 버터우동을 시켰..
친구랑 같이 맛집 한번 가보자! 해서 찾아가게 된 '정돈'이에요.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데, 특이하게 음식점인데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오픈 시간이 11:30분이라 조금 일찍 11시쯤 갔는데…. 저기 줄 보이시나요? 벌써 대기 줄이 있더라고요.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왼편 보도까지 줄이 이어졌어요. 먹고 나올 때까지 대기 줄이 있었어요! 제때 식사를 하시려면 11시쯤 가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방통대 공영주차장 요금 5분 주차 무류 5분 ~ 20분 1,000원 추가 5분당 +250원 마로니에공원과 방통대 사이 골목에 위치했다고 보시면 돼요. 방통대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하면..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먹게 되고 야외활동은 지양되고 있죠. 여러 배달음식 중 치킨은 빠질 수 없는데, 그냥 아무 치킨이나 먹을 수 없죠?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치킨집마다 튀기는 손맛이 또 다르잖아요. 이번에는 전북대 근처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치킨 맛있게 튀기는 집을 소개합니다 ^^~ 관리를 잘하시는 건지 항상 닭에서 비린내 나 기름 냄새가 정말 안나는 깨끗한 치킨이 배달 왔어요. 가끔 배달음식 잘못 오면 이거 참... 난감하기도 하고 버릴 수도 없고 한데... 개인적으로 여기 BHC에서는 한 번도 불만사항이 생긴 적이 없어요. 배달비용이 2,000원이지만 요기요에서 할인을 하면 4,000원이 할인되는 건 다들 아시죠? 요기요 슈퍼레드 위크에 맞춰서 알차게 신메뉴도 먹고 할인도 받아보세요..
전주 객사 타코야끼 요즘 밖에 잘 나가질 않아서 기분전환 겸 전주 객사에 갔어요 먹어보고 싶던 타이거슈가를 맛보러 가면서 타코야끼도 먹고 말이죠! 시간이 4시경이라 살짝 출출해서 타이거슈가를 먹으러 가는길에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어요. 기본 7알이 2,000원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서 좋아요 ㅎ 옆에 테이블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고 있고, 아니면 가져가서 먹을수도 있어요. 크림치즈, 체다, 그리고 고구마를 추가하면 500원에서 1,000원이 추가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고구마를 제가 좋아해서 그런가? 소스는 7가지 다양한 소스로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달달함), 매운맛, 아주매운맛, 어니언, 갈릭, 칠리, 그리고 바베큐(매콤)한 맛이 있어요..
오늘은 전주 전북대 구정문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맛있는 일본 가정식 한 끼 하시고싶으신 여러분들, 이곳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구정문 앞을 오다가다 보면 하얀색 가계가 보이는데, 여기가 '히유히유'입니다. 카페 '예쁜하루'랑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뒤에 있는 비밀통로를 통해서 왔다갔다 하신답니다 ㅋㅋ 메뉴판을 한번 보고 들어갈까요? 여기서 제가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육회덮밥인 '유케동' 입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육회덮밥이 입에 착 달라붙을 때 느껴지는 쾌감은 정말 ㅎ 같이 간 친구는 에비가라아게동을 시켰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돌지 않나요? 위에 샐러드로 입가심을 하고 간이 잘 된 국 한모금 하고 슥삭슥삭 계란이랑 육회를 같이 비벼준 다음에 한수저 하면..! 파릇파릇한 새싹채..
오늘의 야식은 GS25 편의점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편육! 맥주나 소주에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먹어도 맛있죠 ㅎ 야식으로 좋은 간편식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일단 사진 투척부터!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고요 내용물은 200g입니다. 사실 편의점에서 간편식 구매를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와 근데 이게 웬걸? 내용물, 생각보다 알찹니다. 편육이 진공포장에 깔끔하게 되어있고 그릇은 소스와 고기를 따로 담기 좋게 구성되어서 나와있어요. 이렇게 소스와 고기를 담아두고 한 장! 영롱한 소스와 때깔 고운 편육을 한번 보세요... 그래도 리뷰이니 맛은 냉정하게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스는 쌈장에 곱게 간 새우젓이 묽게 섞인 맛. 매우짠맛이었습니다. 같이 편육 먹은 친구가 음식을 좀 짜게 먹는 편인데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