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탁 트인 옥저호 뷰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따뜻한 햇빛아래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지금껏 왜 여기에 안와봤을까 하는 후회가 드는 카페에요. 고불고불 길을 따라 들어오면 미텐발트의 입구가 우리를 맞이해줍니다. 계단이 조금 경사져있으니 주의해서 올라오세요. 이 건물 전체가 미텐발트 카페에요. 정말 넓죠? 제 뒤로도, 옆면에도 자리가 많아 복잡하지 않게 경치와 카페를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자마자 이 넓은 공간에 자리가 꽉 채워졌어요. 느긋하게 즐기고싶으시다면 카페가 붐비는 시간을 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잠시 바깥을 구경합니다. 카페 바로 앞에서 본 풍경이에요. 파라솔과 각종..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늦은 밤 도착했는데 처음 보고 은은한 조명에 마음을 바로 뺏겼어요. 3시부터 체크인 가능이라 이미 다른 방들은 한창 놀고 있더라고요. 옆에는 한옥 스타일로 새 건물을 짓고 있었어요. 우리 방은 No.2, 불이 아직 켜지지 않았죠? 이마트에서 바리바리 산 마실 거와 술과 마실 거, 그리고 먹을 거를 먼저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놀 준비를 합시다. 바비큐는 추가요금을 내시면 그릴과 숯을 제공해줍니다. 간혹 넓지 않은 테이블과 협소한 바베큐 공간이 제공되는데, 더 펜션 퍼스트는 바베큐 공간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1층 구조인데 인테리어가 깔끔하죠? 사장님께서 깔끔하게 관리하고 계신걸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또, 세스코로 항시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하려고 하신..
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큰 건물과 넓은 정원, 그리고 탁 트인 뷰가 인상적인 카페, 그 날의 온도예요.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그럼 들어가 볼까요? 입구부터 예쁜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밤에 와서 그런지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이 맘에 와 닿았어요. 오른쪽에 자그맣게 보이는 카페가 보이시나요? 길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카페 대문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핏제리아 다레오' 화덕피자집과 함께 운영을 하고 있어요. 저녁시간이 아닌 점심시간에 오면 식사와 카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요. 2018년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점심때 와보고 싶은데, 저녁 뷰도 좋았지만 밝을 때가 궁금해졌거든요! 테라스에 앉아서 피자 한..
본 가계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런 곳에 라멘집이? 하면서 갔던 전북대 근처 라멘집이에요. 전주 종합경기장 옆에 있어서 라면을 좋아하신다면 축구 경기를 보고 오신 후 와도 좋을 것 같아요. 객사에도 멘야케이 지점이 있어서 라멘이 먹고 싶으시다면 시청 옆 멘야케이 류조점으로 가셔서 라멘을 즐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게는 정말 콤팩트 해요. 총 여덟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구비되어있는데, 그렇다고 비좁은 느낌이 나지는 않았어요. 테이블 위에는 셀프로 마실 수 있는 물과 잔반들, 그리고 라멘에 넣어먹을 깨가 구비되어 있어요. 깨는 그냥 뿌리는 게 아닌 갈아서 넣을 수 있는 통이었어요. 코로나에 대비해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있는 것도 보이시죠? 가장 신기했던 게 이렇게 작은 가게이..
본 가계의 자세한 정보는 글 최하단에 첨부되어있습니다. 최근에 지인이랑 다녀온 전주 웨리단길에 있는 이자까야예요. 한적한 거리에 바닷고기 외에도 다른 일식집들이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아담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홀렸어요. 깔끔한 바 테이블도 좋았고 처음 가는 이자카야라 그런지 뭘 먹어야 할지 조금 긴장했네요. 바 테이블에 좌석이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좋았어요. 적당한 거리감과 있을게 다 있는 좋은 공관활용이었다고 생각해요. 두 명이 가서 바 테이블에 앉아서 먹어도 괜찮은 장소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특이한 건 저기 왼쪽에 있는 그릇이었어요. 일반적인 그릇과 다르게 입구가 기울어진 그릇이에요, 나중에 한 번 가서 확인해보세요.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카니 우니, 명란 구이, 닭 연골 튀김, 그리고 버터우동을 시켰..
또 가고싶은 카페를 찾아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전주에 놀러오셨다면 여기 소양면에 있는 라온카페에 한 번 들러보세요. 여기가 아니더라도 근처에 '오스갤러리'와 같은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카페에서 휴식도 취하고 저수지 산책도 하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 느낌이에요 :) 영업시간과 주소는 하단에 올려두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뭔가 느낌있어서 찍어봤는데 잘 나와줬어요 ㅎ 인스타나 리뷰에 보면 여기서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주차장이랑 연결된 입구도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셔도 충분히 즐기러 오실 수 있어요. 라온카페 옆에도 '오성다원'이라는 다른 카페가 있더라고요. 한옥 컨셉으로 지은 것 같은데, 다음에 저기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멋진 한옥 건물에서 커피 한잔! 내부랑 베이커리, 그리고 커피도 ..
친구랑 같이 맛집 한번 가보자! 해서 찾아가게 된 '정돈'이에요. 혜화역 3번 출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나오는데, 특이하게 음식점인데 지하 1층에 있더라고요. 오픈 시간이 11:30분이라 조금 일찍 11시쯤 갔는데…. 저기 줄 보이시나요? 벌써 대기 줄이 있더라고요. 오픈 전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왼편 보도까지 줄이 이어졌어요. 먹고 나올 때까지 대기 줄이 있었어요! 제때 식사를 하시려면 11시쯤 가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자차를 가지고 오셨다면 한국 방송통신대학교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방통대 공영주차장 요금 5분 주차 무류 5분 ~ 20분 1,000원 추가 5분당 +250원 마로니에공원과 방통대 사이 골목에 위치했다고 보시면 돼요. 방통대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하면..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먹게 되고 야외활동은 지양되고 있죠. 여러 배달음식 중 치킨은 빠질 수 없는데, 그냥 아무 치킨이나 먹을 수 없죠?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치킨집마다 튀기는 손맛이 또 다르잖아요. 이번에는 전북대 근처 사시는 분들을 위해서 치킨 맛있게 튀기는 집을 소개합니다 ^^~ 관리를 잘하시는 건지 항상 닭에서 비린내 나 기름 냄새가 정말 안나는 깨끗한 치킨이 배달 왔어요. 가끔 배달음식 잘못 오면 이거 참... 난감하기도 하고 버릴 수도 없고 한데... 개인적으로 여기 BHC에서는 한 번도 불만사항이 생긴 적이 없어요. 배달비용이 2,000원이지만 요기요에서 할인을 하면 4,000원이 할인되는 건 다들 아시죠? 요기요 슈퍼레드 위크에 맞춰서 알차게 신메뉴도 먹고 할인도 받아보세요..
전주 객사 타코야끼 요즘 밖에 잘 나가질 않아서 기분전환 겸 전주 객사에 갔어요 먹어보고 싶던 타이거슈가를 맛보러 가면서 타코야끼도 먹고 말이죠! 시간이 4시경이라 살짝 출출해서 타이거슈가를 먹으러 가는길에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어요. 기본 7알이 2,000원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이라서 좋아요 ㅎ 옆에 테이블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갈 수고 있고, 아니면 가져가서 먹을수도 있어요. 크림치즈, 체다, 그리고 고구마를 추가하면 500원에서 1,000원이 추가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고구마를 제가 좋아해서 그런가? 소스는 7가지 다양한 소스로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달달함), 매운맛, 아주매운맛, 어니언, 갈릭, 칠리, 그리고 바베큐(매콤)한 맛이 있어요..
오늘은 선릉역 L7호텔 10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데이트나 호캉스, 그리고 기분전환으로 안성맞춤인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해요. 이용시간 조식: 06:30~10:00 중식: 11:30~14:30 석식: 18:00~21:30 lounge: 10:00~22:00 가격과 전화번호는 블로그 하단에 적어두었습니다. 11시 30분에 첫 입장을 했는데 매우 깔끔하게 세팅되어있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오른편에 Floating 뷔페가, 왼편에 라운지 바와 족욕 장소가 있습니다. 저는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신 후에 소화도 시킬 겸 해서 족욕을 잠깐 하러 갔어요. 테헤란로 중심지에서 식사를 하니 한층 더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ㅎㅎ 등심 스테이크, 마늘 바게트, 구..
오늘은 전주 전북대 구정문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맛있는 일본 가정식 한 끼 하시고싶으신 여러분들, 이곳에서 한번 드셔보세요. 구정문 앞을 오다가다 보면 하얀색 가계가 보이는데, 여기가 '히유히유'입니다. 카페 '예쁜하루'랑 같이 운영하시는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뒤에 있는 비밀통로를 통해서 왔다갔다 하신답니다 ㅋㅋ 메뉴판을 한번 보고 들어갈까요? 여기서 제가 가장 많이 먹는 메뉴는 육회덮밥인 '유케동' 입니다. 푸짐하게 나오는 육회덮밥이 입에 착 달라붙을 때 느껴지는 쾌감은 정말 ㅎ 같이 간 친구는 에비가라아게동을 시켰어요. 보기만해도 군침돌지 않나요? 위에 샐러드로 입가심을 하고 간이 잘 된 국 한모금 하고 슥삭슥삭 계란이랑 육회를 같이 비벼준 다음에 한수저 하면..! 파릇파릇한 새싹채..
오늘의 야식은 GS25 편의점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편육! 맥주나 소주에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먹어도 맛있죠 ㅎ 야식으로 좋은 간편식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일단 사진 투척부터!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고요 내용물은 200g입니다. 사실 편의점에서 간편식 구매를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이건... 와 근데 이게 웬걸? 내용물, 생각보다 알찹니다. 편육이 진공포장에 깔끔하게 되어있고 그릇은 소스와 고기를 따로 담기 좋게 구성되어서 나와있어요. 이렇게 소스와 고기를 담아두고 한 장! 영롱한 소스와 때깔 고운 편육을 한번 보세요... 그래도 리뷰이니 맛은 냉정하게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스는 쌈장에 곱게 간 새우젓이 묽게 섞인 맛. 매우짠맛이었습니다. 같이 편육 먹은 친구가 음식을 좀 짜게 먹는 편인데도 조..